태그 : 소녀시대

2009/07/01   상상하라. [1]
2009/06/30   근황일까나.

상상하라.

==================================================================================
==================================================================================

스즈미야 하루히의 엔딩 춤을 소녀시대가 한다면? 하악하악.

유투브에 도는 하루히 춤 실사 동영상 중 제일 괜찮은 건데, 가운데 하루히 역의 아이는 정말 잘 춘다고 생각, 소녀시대가 연습 좀 하면 이것보다 잘하지 않을까? 탱구가 하루히를 한다면? 하악하악.

그리고, 이건 성우들이 라이브한 동영상


그리고, 이건 보너스... ending 가사를 알려달랬더니 opening 가사를 알려주는 센스. 싸우자능?
by corwin | 2009/07/01 13:28 | 트랙백 | 덧글(1)

근황일까나.

1.
오늘 반디 거닐다가 "크게 휘두르며" 11권을 발견하고 놀랐고, 다 읽은 후에 이 책의 발행 일자를 확인하고 나서는 또 그리고 더 놀랐다. 11권이 출간일은 1월. 어느새 5개월이 지나있던 것이다. 이 만화가는 꽤나 성실해서 -아마도, 이게 첫 히트작이라 그런 것일테지만-5개월마다 꾸준히 책이 나온다. 그래서, 지금이 6월이니 곧 12권이 나온다는 점은 기쁜 일이지만, 11권이 나왔다는 것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좀 기이한 일이다. 진짜 좋아하는 만화인데 말이다. 내가 그렇게 정신 없이 살았나?

2.
원터치 모기장을 구매했다. 링크랑 비슷하긴 한데 좀 다르다. 훨씬 간편함. 덕분에 밤에 모기 소리에 분노하면서 깨어나는 일은 없어졌음.

3.
너무 더워서 생산적인 일을 할 수가 없다. 어쩌면 비겁한 핑계라고 말하고 싶지만, 30도가 넘는 집 안에서 책상 앞에 앉아서 뭔가 한다는게 나에겐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바닥에 늘어져 드라마나 보는게 요 근래의 일상이 되었는데, 덕분에 밀려 있던 멘탈리스트를 1기 마지막까지 다 보게 되었다. 보면 볼수록 참 싸게 만들었네...하는 생각이 드는데, 들이 돈과 상관 없이 어쨌든 재미는 있다. 하지만, 레드존 이야기를 다룬 마지막 편은 별로. 레드존 스토리를 이끌어가려고 이야기를 억지스럽게 끌고 가는 것이 마이너스가 된듯.

4.
기무라 타쿠야가 나온 "미스터 브레인"을 10분쯤 보다가 집어 치웠다. 김탁쿠형 왜 대체 이런 드라마에 나온거야!

5.
하지만, 아베 히로시가 나온 하얀 봄(시로이 하루)는 재미있게 보고 있다. 아베 히로시 3부작 중 하나라는데(at home dad, 결혼 못하는 남자, 시로이 하루), 신파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이야기가 전혀 늘어지지 않는다. 작은 소품, 사건들로 극적인 긴장감을 이어가면서도 적절히 힘을 빼서 웃게 하는 수준이 아주 한마디로 죽여준다. 완결편이 나온 것 같은데, 아까워서 조금씩 보고 있음.

6.
한국의 결혼 못 하는 남자는 역시, 1편 10분 정도 보다가 때려쳤다. 역시 아베 히로시를 대신할 수 있는 배우는 없다고! 아니 뭐, 휴 로리 정도라면 모를까.

7.
읽고 싶은 책이 좀 많아졌다. 요즘에 재미있을 것 같은 SciFi 책이 많이 나온 것 같아서 좋긴 한데, 상황이 책을 사면 안될 상황이라. T.T. 하지만, 책을 읽을 시간은 많은 아이러니. 뭔가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하여간 지금 가장 읽고 싶은건 차이나 멜빌의 퍼디드 스트리트 정거장. 작가 소개에는 이 친구가 톨킨류를 싫어하는 현실주의 환타지를 그리는 사람으로만 그리는 것 같은데, 이 글 보면 알겠지만, 이 친구도 역시 톨킨빠라능. 런던의 정경대학원을 졸업한 막시스트라는 프레임으로만 보면 안되는 사람이다.

8.
쓸게 없을 것 같았는데, 주저리 주저리 쓰니까 길어진다. 하지만, 이 정도 쓰다보니 등에서 땀이;;;. 이만 줄이고 소녀시대 공개방송동영상이나 보러 가야겠다. 아오.
by corwin | 2009/06/30 01:10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