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짱


아마짱의 주인공인 아키역의 노넨 레나. 아마짱 156편은 결국 그녀를 위한 것이었냐...하고 묻는다면 그렇지는 않다라고 말하고 싶다. 노넨 레나의 백치미를 앞세워 대지진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신음하는 일본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는 소리가 있는데... 보고나면 사실 주인공은 고이즈마 교코...


이 분 되시겠다.

이게 참 웃긴 일인 것이... 아마짱의 메인 스토리가 아이돌이 되려다가 실패했던 엄마(고이즈미 교코)와 지역 사회가 좋아서 지역 아이돌이 되는 딸(노넨 레나)의 이야기를 그린 건데... 알고보면 고이즈미 교코는 80년대 일본의 3대 아이돌 스타 중 한 명...


전성기 때의 코이즈미 교코. CF 여왕으로 광고만 했다하면 히트 상품이 되었다고...

아이돌로 스타가 된 사람이 "아이돌 따위 되겠다고 하면 가만히 안 두겠어!"라고 딸에게 호통치는 장면 등이 드라마의 진정한 재미가... 되시겠다. 

고이즈미 교코와 그 어머니 간의 24년을 넘는 갈등 뭐 이런게 감동적이긴 한데... 그건 사람마다 약간 감동의 차가 있을 것 같고...

하여간, 재미있게 본 작품. 쿠도칸 작품이라 시작했고, 쿠도칸 작품은 역시 볼만하다라는 생각이다. 
by corwin | 2014/02/06 17:53 | 영화&드라마&게임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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