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같은 대운하 경제 불황을 틈타 돌아오려고 하나보다. 그런데, 대운하건 뭐시기건 그런거 하면 불황의 늪에서 경제가 살아 돌아올 수 있다는 증거는 있냐?
얼마전에 본 J.P 모건이란 책을 보니 대공황 당시의 뉴딜 정책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더라.
뉴딜은 처음 몇년에 효과를 보는 듯......했으나 1930년대 말에는 그 효과가 다해 미국경제는 다시 불황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었다고. 그리고, 그런 미국 경제를 구한 것은 뉴딜 정책이 아니라 2차 세계대전이었다고.
그렇다면, 세계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즉, 우리는 외계인과 전쟁을 벌여야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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