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뻘짓, 삽질

The Travels of a T-Shirt in the Global Economy: An Economist Examines the Markets, Power, and Politics of World Trade
를 읽었는데, 번역이 안되어 있는 줄 알고 원서로 읽었다. 뭐, 여기 도서관에서 빌려 본 것이긴 하지만, 한글판이 나온 걸 다 읽고 나서야 알았으니 이런 뻘짓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뭐 하여간, 자유무역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보호무역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꼭 읽어 봤으면 좋겠다. 현실 세계에서는 완전한 자유무역도 완전한 보호무역도 없으며, 반세계화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다국적 기업들도 마찬가지로 전근대적인 삶을 살고 있는 제3세계의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by corwin | 2008/07/07 14:24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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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연출과 비교해 볼 때 더욱 더 두드러진다. 하지만, 원작(Elizabeth Gaskel의 동명의 소설)의 잘짜여진 갈등 구조가 극을 지탱해 나가는 힘이 되어준다. 마치 티셔츠 이야기처럼 어느 한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자본가와 노동자의 대립, 그리고 새롭게 대두하고 있던 산업문화와 기존문명간의 갈등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이 이 작품의 장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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