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그치다.

눈이 온다고 해서 팔짝팔짝 뛰어나가 좋아할 나이는 아니지만, 아침부터 내린 눈이 그치는 것을 사무실에서 보고만 있으려니 왠지 아쉽네요. 지난 번에 눈 내렸을 때는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조퇴를 하고 눈 내리는 거리를 쬐끔이지만 만끽할 수 있었는데 그 때 생각이 자꾸 나서 뛰쳐나가고 싶어집니다. 겨울이 가기 전에 눈이 한 두 번만 더 내려주길...하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 눈을 이불 덮고 누워 지켜 볼 수 있기를 하고도 빌어보는거지요.
by corwin | 2008/01/21 15:40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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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191970 at 2008/01/21 16:02
그렇지요. 그 눈을 집에서 이불 덮고 누워 지켜 봐야 제맛인 거죠-_-; 아, 집에 가고 싶어요.
Commented by 사은 at 2008/01/21 18:03
영국은 올해 장님 겨울입니다.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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