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 반전

좋은 영화를 보고, 뿌듯한 마음에 집에 돌아와 인터넷을 몇 번 했다가, 그만 기분이 더러워지고 말았다.

성폭행을 당한 후에, 약국에 피임약을 사러갔다가 약국 직원에게 또 다시 성추행을 당한 사례를 보도하는 SBS 기자의 말이다.

성폭행당한 여고생이 피임약사러 약국에 갔다가 또, 성추행을 당했는데 우리 사회가 갑자기 이상해진건지 원래 이랬는지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우리 사회가 갑자기 이상해진건지...원래 이랬는지...

우리 사회가 갑자기 이상해진건지...원래 이랬는지...

우리 사회가 갑자기 이상해진건지...원래 이랬는지...

우리 사회가 갑자기 이상해진건지...원래 이랬는지...

기자라면 이 사회에 대해서 일반인들 보다 더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내가 그냥 엘리트 주의자인가...하지만, 이렇게 현실인식능력이 떨어지는 인간들이 기자질을 하고 있어서야...T.T

우리 사회의 기자들이 갑자기 이상해진건지...원래 이랬는지...

햇갈리는 내가 현실 인식능력이 터무니 없이 낮은 건가?
by corwin | 2006/03/02 23:58 | 구라 | 트랙백 | 덧글(3)
트랙백 주소 : http://corwin.egloos.com/tb/224778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mooni at 2006/03/03 02:39
예전의 기자들은 나름대로 사회적 문제 인식이 조금은 가능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언론 고시'를 쳐서 입사한 화이트 칼라 먹물쟁이들이 사회적인 문제를 발견해낼 수 있는 능력은 0에 수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선일보를 보면 볼 수록 난감해집니다. 이들의 웰빙라이프를 선전하는 기사들을 보면 한숨도 안나옵니다.
우파라고 주장하는 것은 제겐 남의 일이지만, 이제는 그걸 주장할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Commented by etoile at 2006/03/03 11:19
(원래 기자와 정자는 인간이 될 확률이 수억분의 일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는... 쿨럭)
Commented by 산왕 at 2006/03/03 21:30
원래 이랬죠. 두 사안 다 말이죠 ( ")

:         :

:

비공개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