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댓글 정책입니다.

병신 같은 애들이 댓글 달면 지우면 되지, 뭐 조롱이고 뭐고 고민하남. 상대도 상대해줄 만한 인간들일 경우 상대해주는거지 그걸 받아주면서 그런 놈들이 조롱하니까 문제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문제다.

내게 의미있는 사람들이 나를 조롱하거나 비난하면 마음이 아픈 일이겠지만, 얼굴도 모르고 써갈기는 꼴을 보면 안면은 절대로 트고 싶지도 않은 인간들의 조롱이나 비난을 뭐하러 마음에 두는지 이해가 안감. 원래 그런 인간들은 그런거고, 그런 인간들한테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받아들이기나 하겠음? 걍 무시하고 사는게 행복하게 사는 길입니다.
by corwin | 2012/11/08 11:22 | 트랙백 | 덧글(0)

5.0에서 야드가 평전 깃수를 할 수 있을까?

이번 시즌 1600점까지 야드로 깃수하면서 평전을 뛰었는데, 확실히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방특 깃수를 가진 팀과 싸울때 곤란을 겪게 된다. 평전에서 상대 깃수를 죽이는 핵심 전술은 도적의 연막인데, 연막이 갈렸을 때 전사는 탈출 할 수 있는 기술이 영웅의 도약, 가막, 위협의 외침 등으로 많지만, 야드는 사실 탈출 할 수 있는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5.0 패치를 보니 야드가 잘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위 특성은 공개된 5.0 특성을 가지고 5.0에서 평전 야드 깃수가 어떻게 찍어야 하나 생각해 본 결과물이다. 

1. 15렙 기술인 지치지 않는 추격: 이는 상대 진영에서 깃을 잡은 후에 우리 편이 있는 중원까지 야드가 빠르게 달릴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15초는 상당히 긴 시간으로 동결이나 절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사실 우리 편이 있는 곳까지 한 번에 달릴 수 있게 한다.

2. 30렙 기술인 갱신(?): 드루이드의 피를 30% 증가 시켜주는 것으로 중요한 것은 2분 쿨이라는 것이다. 3분과 2분은 매우 차이가 큰데, 2분으로 인해 드루의 생존력은 증대할 것이다.

3. 45렙 기술인 태풍: 이것이 중요하다! 평전의 경우 사실 중원에서 서로 싸우는 경우가 많지만, 때에 따라서 깃수가 3층으로 가서 수비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 경우 이 태풍이 왜 좋은지는 전쟁노래협곡을 좀 뛰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3층에서 적에게 몰리는 순간 태풍을 제대로 쓴다면 그들은 모두 1층으로 추락하고 한 타임 또 시간을 벌 수 있다. 더 중요한 건, 이것이 곰폼에서도 나간다는 것! 정술이나 조드가 필요 없다는 뜻이다.

4. 60렙 기술 야생의 돌진: 야생의 돌진! 돌진이 없는 곰은 아무 의미가 없다!

5. 75렙 기술 위협의 포효: 광역 실명이라고 할 수 있다. 4초간 10m 안의 모든 적을 방향상실을 하게 만든다. 이게 왜 좋은가는 연막을 맞았을 때를 생각해보면 된다. 연막을 맞고 힐러들이 힐을 못 하는 순간 포효를 쓰고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동안의 야드는 할 수 없었던 것. 전사와 비교해보면 전사의 위협의 외침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겠다. 

6. 90렙 기술 해방 : 다른 말이 필요 없다. 재변을 통해서 이감기와 이불기를 떨쳐내는 것은 야드라면 당연히 선택해야 할 특성이 될 것이다. 

다시 돌아가보자. 평전 깃수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점은 "연막에서 탈출 할 수 있는가?"와 "깃을 들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가?"이다. 야드는 후자는 언제나 가능했지만, 전자가 불가능했기에 그 동안 평전 깃수가 될 수 없었다. 하지만, 5.0 패치로 이것이 가능해진다. 지치지 않는 추격과 해방으로 기동성은 강화되고, 태풍과 포효로 연막에서 탈출 할 수도 있게 되었다. 

어서와라 5.0. 야드 깃수가 기다리고 있다.


by corwin | 2011/11/24 07:05 | 트랙백 | 덧글(1)

FTA와 멕시코

어떤 사람들은 FTA로 인해 대한민국이 가질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을 주장하면서 FTA를 옹호할 수도 있다. 또한, 그건 어느정도 사실일 수도 있다. 가령, 멕시코 같은 경우 나프타에 가입한 이후 멕시코의 경제는 분명히 성장했다. 1994년(NAFTA 발효) 이후 멕시코의 경제 성장을 한 눈에 보자면 아래와 같다. 90년대 중반에 잠깐 침체에 빠지긴 했지만, 이후 대개 계속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FTA를 하지 않았어도 이렇게 성장 할 수 있었을까 하는데, WORLD의 경우를 보면 알겠지만, 멕시코는 FTA를 하지 않은 다른 나라들 보다 더 높은 속도로 경제를 발전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매우 투박하지만, FTA는 멕시코의 경제 성장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주장할 수 있다(물론, 매우 투박한 결론이다.)

하지만, 경제 성장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멕시코 구성원들의 삶은 FTA 이후 어떻게 되었는가에 관한 것이다. 멕시코 사회의 변화를 알려주는 여러가지 지표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를 꼽자면 역시 실업율이다. FTA가 정말 멕시코 인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면 실업율은 떨어져야 한다는 가설을 생각해보자. 그런데, 

1994년 이후의 실업율을을 보자. 크게 4 개의 단계로 나눠서 해석해볼 수 있다. 
1.       ~1995년: 실업율이 대폭 상승.
2. 1995~1999년: 실업율 감소
3. 1999~2008년: 실업율 완만한 증가
4. 2008년 이후 : 실업율 대폭 증가

1992년부터 2008년 이후까지 실업율이 감소한 때는 95년에서 99년의 4년간 뿐이었다. 이 때는 미국이 IT 버블로 경기가 좋았던 시절로, 그 영향이 멕시코에게도 전파 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다. 실제로 NAFTA이후 미국 기업들은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지대에 공장을 대거 세웠고, 많은 멕시코인들이 고향을 떠나 국경의 도시로 일을 하러 갔다. 

95년까지의 실업율 증가를 제외하고 생각한다고 해도, 하지만, 1999년 이후 2008년까지 실업율은 증가 추세다. 실제로 90년대 세웠던 많은 공장들이 2000년대에 들어서는 철수 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많은 공장들이 임금이 더 저렴한 다른 중남미 국가나 중국으로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또한, 혹자의 주장에 따르면 200만개의 멕시코 중소기업이 수입개방의 여파로 파산했다고 한다. 즉, 멕시코는 과거의 한국이나 대만 같이 자국 산업을 일으킬 만한 시간을 벌지 못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한 실업은 이전의 실업보다 더 큰 문제를 일으킨다. 왜냐하면, 나프타 이전에 멕시코에선 나프타를 대비하기 위해서 농지개혁을 단행했고, 이로 인해 많은 농미들이 자신의 땅에서 유리되었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공장 노동자가 되었으나, 이들 중 상당수는 다시 직장을 잃었고, 이들에게 돌아갈 땅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정리하자면, FTA는 멕시코 노동자들에게 아주 짧은 기쁨만을 선사했고, 긴 고통의 시간과 마주하게 했던 것이다.

멕시코에게 NAFTA가 정말 필요했던 것일까? 
 
by corwin | 2011/11/23 06:24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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