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1600점까지 야드로 깃수하면서 평전을 뛰었는데, 확실히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방특 깃수를 가진 팀과 싸울때 곤란을 겪게 된다. 평전에서 상대 깃수를 죽이는 핵심 전술은 도적의 연막인데, 연막이 갈렸을 때 전사는 탈출 할 수 있는 기술이 영웅의 도약, 가막, 위협의 외침 등으로 많지만, 야드는 사실 탈출 할 수 있는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5.0 패치를 보니 야드가 잘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위 특성은 공개된 5.0 특성을 가지고 5.0에서 평전 야드 깃수가 어떻게 찍어야 하나 생각해 본 결과물이다.
1. 15렙 기술인 지치지 않는 추격: 이는 상대 진영에서 깃을 잡은 후에 우리 편이 있는 중원까지 야드가 빠르게 달릴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15초는 상당히 긴 시간으로 동결이나 절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사실 우리 편이 있는 곳까지 한 번에 달릴 수 있게 한다.
2. 30렙 기술인 갱신(?): 드루이드의 피를 30% 증가 시켜주는 것으로 중요한 것은 2분 쿨이라는 것이다. 3분과 2분은 매우 차이가 큰데, 2분으로 인해 드루의 생존력은 증대할 것이다.
3. 45렙 기술인 태풍: 이것이 중요하다! 평전의 경우 사실 중원에서 서로 싸우는 경우가 많지만, 때에 따라서 깃수가 3층으로 가서 수비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 경우 이 태풍이 왜 좋은지는 전쟁노래협곡을 좀 뛰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3층에서 적에게 몰리는 순간 태풍을 제대로 쓴다면 그들은 모두 1층으로 추락하고 한 타임 또 시간을 벌 수 있다. 더 중요한 건, 이것이 곰폼에서도 나간다는 것! 정술이나 조드가 필요 없다는 뜻이다.
4. 60렙 기술 야생의 돌진: 야생의 돌진! 돌진이 없는 곰은 아무 의미가 없다!
5. 75렙 기술 위협의 포효: 광역 실명이라고 할 수 있다. 4초간 10m 안의 모든 적을 방향상실을 하게 만든다. 이게 왜 좋은가는 연막을 맞았을 때를 생각해보면 된다. 연막을 맞고 힐러들이 힐을 못 하는 순간 포효를 쓰고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동안의 야드는 할 수 없었던 것. 전사와 비교해보면 전사의 위협의 외침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겠다.
6. 90렙 기술 해방 : 다른 말이 필요 없다. 재변을 통해서 이감기와 이불기를 떨쳐내는 것은 야드라면 당연히 선택해야 할 특성이 될 것이다.
다시 돌아가보자. 평전 깃수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점은 "연막에서 탈출 할 수 있는가?"와 "깃을 들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가?"이다. 야드는 후자는 언제나 가능했지만, 전자가 불가능했기에 그 동안 평전 깃수가 될 수 없었다. 하지만, 5.0 패치로 이것이 가능해진다. 지치지 않는 추격과 해방으로 기동성은 강화되고, 태풍과 포효로 연막에서 탈출 할 수도 있게 되었다.
어서와라 5.0. 야드 깃수가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