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

현대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

한국의 거의 모든 것들은 거의 모두 다 일본에서 거진 베껴온 것이기 때문에, 한국의 거의 모든 상황은 일본이 좀 더 먼저 겪었던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 의미에서 20세기의 말에 신자유주의와 일본에 대해서 작성된 위의 글은 지금의 한국 상황과 너무나도 잘 들어 맞는다.

규제완화론자, 경제 시스템 개혁촉진론자는, 경제정체의 현황은 충분히 예상되었던 것이고, 이러한 괴로운 국면을 거치지 않고 새로운 경제로의 이행은 있을 수 없다고 엄하게 뿌리쳐 논전을 폈을 것이다. 실업의 증가는 미국형처럼 고용의 유동성이 높은 유연한 경계로의 통과점이다라고 질타했을 것이다"그런데 실제로는 니시오카의 이러한 기대는 배반당했다. 왜 그랬는가? 그 이유는, 이 글에서 지적한 것처럼, 일본형 신자유주의자는 본래 논리적으로 수미일관할 만큼 강한 사상적 일관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예컨대, 일본형 신자유주의는 "개혁불황"의 심화를 맞으면서 어떠한 대책을 강구했던가? 신자유주의적 성향이 강한 경제전략회의는 수요공급의 차이를 해소시키려는 목적에서 케인즈주의적인 공공투자의 부활로 내달려갔다.


특히, 결론의 이 부분에서 굵은 선 부분은 주어를 "일본형 신자유주의자"에서 "한국형 신자유주의자"로 바꿔도 전혀 어색함이 없을 것이다.




by corwin | 2008/07/23 12:41 | 트랙백 | 덧글(0)

축 경사

오랜만에 들어가 본 와우인벤엔 이런 기사가 있었다.

카르가스 호드 20:20 서버 대항전 우승

대한민국 월드컵 4강보다 기뻐...

흑흑. 와우 못한지 한달이 넘어가는구나. 첨엔 안하면 못 살줄 알았는데 그래도 살만 하네요. 하지만, 우승 했다는 소식을 듣게되니 다시 피가 끓...하지만, 저는 서버 네임드는 커녕 필드에서 안 발리면 다행인 평민이라...--;
by corwin | 2008/07/19 00:46 | 트랙백 | 덧글(1)

북해

East Sea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

댓글로 간단히 달려다가 약간 길어져서 트랙백 겁니다.

영국,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 그리고, 노르웨이가 U자 형태로 둘러싸고 있는 바다가 있습니다. 그 바다는 유전으로도 유명하고, 2차 세계대전에는 독일해군이 바다로 나갈 수 있던 유일한 통로이기도 했죠. 알고 계시는 분도 많겠지만

네. 북해(north sea) 입니다.

뉴욕 타임즈에 독도 광고하는 것을 보면서 이게 무슨 집단 마스터베이션인가 하는 생각은 했고, 일본해든 동해든 어떻게 불러도 의미만 통한다면야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동해"라는 이름 자체가 터무니 없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써봤습니다.


by corwin | 2008/07/14 00:14 | 트랙백 | 덧글(2)

Definitely, Maybe

OASIS의 앨범 제목이 아니고, 로맨스 영화 제목이다. 감독은 윔블던을 감독했던 Adam Brooks. 생각해보면 끝이 살짝 약한 것 같지만, 로맨스 영화라는게 원래 그런 것 아니겠는가. 심심한 저녁에 앉아서 아무 생각 없이 보기 딱 좋은 영화. 당신이 90년대에 젊은 시절을 보냈다면 몇 가지 요소 덕택에 아마도, 분명히 더 재미 있을 것이다. :)
by corwin | 2008/07/13 00:29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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